오는 7월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시행에 앞서 구성된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근면위)가 닻을 올렸다. 26일 출범한 근면위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추천한 위원 각 5명과 정부측 공익위원 5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까지 근로면제(타임오프) 한도와 범위를 확정한다.
정부 추천 공익위원으로는 김동원 고려대 교수, 김태기 단국대 교수, 박준성 성신여대 교수, 이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이종훈 명지대 교수가 위촉됐다. 경영계 추천으로는 이동응 한국경총 전무, 배상근 전경련 상무, 박종남 대한상의 상무,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조영길 아이앤에스 법률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 노동계에서는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주영 한국노총 부위원장, 손종흥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경우 법무법인 한울 대표, 김인재 인하대 교수가 참여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정부 추천 공익위원으로는 김동원 고려대 교수, 김태기 단국대 교수, 박준성 성신여대 교수, 이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이종훈 명지대 교수가 위촉됐다. 경영계 추천으로는 이동응 한국경총 전무, 배상근 전경련 상무, 박종남 대한상의 상무,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조영길 아이앤에스 법률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 노동계에서는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주영 한국노총 부위원장, 손종흥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경우 법무법인 한울 대표, 김인재 인하대 교수가 참여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10-02-27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