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과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에 이어 은퇴 설계를 디자인할 수 있는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은퇴 설계 디자인은 연금 수령과 은퇴 생활 관련 옵션을 고객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도 유연하다. 계약체결 후 10년(120회) 이상 납입했거나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퇴직, 폐업,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면 보험료 전액 납입 종료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납입 기간이 절반 이상 지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