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리콜됐던 삼성 ‘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노트FE’가 7일 출시됐다. 갤럭시노트FE는 일부 온라인몰에서 품절 사태를 빚는 등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고객들이 갤럭시노트FE를 살펴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지난해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리콜됐던 삼성 ‘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노트FE’가 7일 출시됐다. 갤럭시노트FE는 일부 온라인몰에서 품절 사태를 빚는 등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고객들이 갤럭시노트FE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