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오른쪽)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갑질 대책’에 반대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 회장은 이날 “정부와 협력해 가맹점주 권익 보호와 건전한 가맹시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공정위의 실태 조사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협회에는 140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기영(오른쪽)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갑질 대책’에 반대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 회장은 이날 “정부와 협력해 가맹점주 권익 보호와 건전한 가맹시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공정위의 실태 조사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협회에는 140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