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아쿠아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아쿠아플라넷63’의 폐관일인 30일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시민들이 마지막 인어공주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1985년 문을 연 이곳에는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이 들어선다. 퐁피두센터는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히는 명소다. 아쿠아리움에 있던 생물들은 여수, 제주, 광교 등 다른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진다. 안주영 전문기자
국내 첫 아쿠아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아쿠아플라넷63’의 폐관일인 30일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시민들이 마지막 인어공주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1985년 문을 연 이곳에는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이 들어선다. 퐁피두센터는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히는 명소다. 아쿠아리움에 있던 생물들은 여수, 제주, 광교 등 다른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