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31분께 일본 도쿄 앞바다(도쿄만)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5.0도, 동경 139.8도이고, 깊이는 100km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지바현과 가나가와현에서 진도 4, 도쿄 중심가에서 진도 3이 각각 관측됐다. 도쿄 시오도메(汐留) 고층 빌딩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진원이 깊어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5.0도, 동경 139.8도이고, 깊이는 100km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지바현과 가나가와현에서 진도 4, 도쿄 중심가에서 진도 3이 각각 관측됐다. 도쿄 시오도메(汐留) 고층 빌딩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진원이 깊어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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