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먹으려면 소금 절여 무침으로…”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먹으려면 소금 절여 무침으로…”

입력 2014-01-23 00:00
수정 2014-01-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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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화제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화제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화제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물고기는 성인 남성 손바닥 만한 크기에 투명한 몸을 가지고 있다. 이 물고기는 뉴질랜드 어부 스튜어트 프레이저가 아들과 낚시를 하다 잡은 것으로 이름은 ‘젤리피시’다. 이 물고기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데, 먹이가 풍부해지면 자기복제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젤리 피시는 소금에 절인 뒤 소금기를 빼고 식초절임이나 무침으로 먹을 수 있다.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진짜 재미있다”,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구워먹으면 무슨 맛일까”,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속이 다비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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