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신임 추기경 서임식에서 프란치스코(왼쪽) 교황이 전임 베네딕토 16세(오른쪽)와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교황은 20명의 신임 추기경에게 “자부심, 질투, 자기 이익을 내려놓고 완벽한 자선을 행하라”고 당부했다. 바티칸 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신임 추기경 서임식에서 프란치스코(왼쪽) 교황이 전임 베네딕토 16세(오른쪽)와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교황은 20명의 신임 추기경에게 “자부심, 질투, 자기 이익을 내려놓고 완벽한 자선을 행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