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5-04 00:00
수정 2011-05-0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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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소리

여자와 남자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갔다.

그런데 여자가 방귀를 참을 수 없었다.

차마 남자 앞에서 소리 내며 뀔 수 없었던 여자는

큰 소리로 말하면서 슬그머니 방귀를 뀌었다.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

남자:방귀 소리 때문에 못 들었는데, 다시 좀….

●줄 바꿔 읽으면 웃긴 이야기

남:우와,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여보, 내가 떠나면 어떻게 할 거야?

남:그런 거 꿈도 꾸지 마!

여:나한테 매일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응, 당연하지.

여:당신 바람 피울 거야?

남:미쳤어?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나 죽을 때까지 사랑할 거지?
2011-05-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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