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전자담배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오벨은 “지난 10월 출시한 이립스씨플러스(elips-C+)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립스씨플러스는 기존에 출시된 이립스씨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소비자들이 불편해하던 충전 단자를 5핀 범용 USB 단자로 바꿔 출시돼 주목을 받았다.
9.9mm의 슬림한 디자인에 오벨만의 독창적이고 간편한 체인지어블 시스템을 탑재해 이미 전자담배 성능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 받은 상태에서 충전 시스템을 변경함으로써,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한층 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꾸준한 인기 비결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여러 신제품이 출시되는 가운데도 이립스씨플러스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즉각 반영했기 때문인 것 같다”며 “오벨은 앞으로도 전자담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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