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는 올해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로 조광한(위) 경기 남양주시장과 최완진(아래) 한국외대 법학과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한일랑 대한적십자사 특별자문위원, 조규태 ITC 회장,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이영도 가온네트웍스 대표이사, 홍영표 KITIS산학정보연㈜ 대표가 자랑스러운 외대인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자랑스러운 외대인 교수상(변해철 법대 교수, 정창욱 전자물리학과 교수), 자랑스러운 외대인 직원상(이송근 글로벌캠퍼스 사업본부팀장)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