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좌담회, 실망넘어 분노”

선진 “좌담회, 실망넘어 분노”

입력 2011-02-01 00:00
수정 2011-02-01 13: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자유선진당은 1일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 대해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비판했다.

 박선영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유치 문제에 대해 “공약집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라고 한 데 대해 거세게 비난한 뒤 “과학벨트를 표가 아쉬워 공약했다니 국민을 우롱하는 것으로,향후 대통령의 앞날이 험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