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 만찬 간담회를 열어 9월 정기국회 대책 등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부처 장관과 국무총리 실장,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정무수석, 기획관리 실장 등이 참석한다.
국무위원들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와 정부 중점 법안 처리를 위한 전략 등을 점검한다.
또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 범죄와 ‘묻지마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 안전 대책, 태풍 피해 복구 대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사회의 기강을 확립하고, 임기 말 국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부처 장관과 국무총리 실장,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정무수석, 기획관리 실장 등이 참석한다.
국무위원들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와 정부 중점 법안 처리를 위한 전략 등을 점검한다.
또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 범죄와 ‘묻지마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 안전 대책, 태풍 피해 복구 대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사회의 기강을 확립하고, 임기 말 국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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