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단체인 라이트코리아는 8일 오전 경기도의 전방 지역에서 대북전단 15만∼20만 장을 대형풍선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라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전단에는 서울 야경 등 한국의 실상을 알리는 내용이 들어 있다”며 “치약, 손전등, 사탕, 양말 등 생활필수품과 달러도 함께 북한에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단 살포에는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 10여개 단체가 동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라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전단에는 서울 야경 등 한국의 실상을 알리는 내용이 들어 있다”며 “치약, 손전등, 사탕, 양말 등 생활필수품과 달러도 함께 북한에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단 살포에는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 10여개 단체가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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