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사회 맑아질 것…부패척결 입법 계속 추진”

우윤근 “사회 맑아질 것…부패척결 입법 계속 추진”

입력 2015-01-08 20:15
수정 2015-01-08 2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8일 공직자에 대한 부정청탁 금지와 공직자의 금품수수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데 대해 “우리 사회가 맑아질 수 있는 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영란법은 국민이 바라는 법으로, 야당도 개혁입법 추진의 일환으로 이 법안 처리를 위해 일관되게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법이 야당이 주장해온 투명한 사회, 부패없는 나라를 만드는 데 상당히 기여하길 바란다”며 “고위 공직자의 부패를 방지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패척결 관련 입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현재 여러가지 관련 법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