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오는 7월 3일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한국당은 22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정우택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밝혔다.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돼 온 정 권한대행은 이번 전대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제1야당으로서 국회 내 정국 대응의 중요성이 막중한 만큼, 원내대표로서 각종 원내협상과 인사청문회, 입법 과제 대처 등 제게 부여된 책무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과 이현재 정책위의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5.19.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7.5.19.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돼 온 정 권한대행은 이번 전대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제1야당으로서 국회 내 정국 대응의 중요성이 막중한 만큼, 원내대표로서 각종 원내협상과 인사청문회, 입법 과제 대처 등 제게 부여된 책무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