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 =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급박하게 휘몰아치는 안보 위기 속에 우려가 있다. 균형외교와 대북특사 파견, 청와대 안보라인 쇄신이 필요하다.
▲ 문 대통령 = 저 역시 대화주의자이지만 대화도 할 수 있는 여건과 타이밍이 있다. 북한과의 대화도 (적절한) 시기가 필요하고 조건이 달성돼야 한다. 현시점에서는 시기와 조건이 맞지 않아 대북특사를 보낼 단계가 아니다. 조만간 시기와 조건이 되면 보내겠다. 보낼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고, 시기가 오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 이 대표 = 외교가 한미동맹에 편향돼있다.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한 상황에서 다변화된 외교가 위축돼있다.
▲ 문 대통령 = 외교 다변화보다는 한미동맹이 절실한 시기다. 그래서 지금은 (남북 간) 대화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그런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연합뉴스
▲ 문 대통령 = 저 역시 대화주의자이지만 대화도 할 수 있는 여건과 타이밍이 있다. 북한과의 대화도 (적절한) 시기가 필요하고 조건이 달성돼야 한다. 현시점에서는 시기와 조건이 맞지 않아 대북특사를 보낼 단계가 아니다. 조만간 시기와 조건이 되면 보내겠다. 보낼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고, 시기가 오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 이 대표 = 외교가 한미동맹에 편향돼있다.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한 상황에서 다변화된 외교가 위축돼있다.
▲ 문 대통령 = 외교 다변화보다는 한미동맹이 절실한 시기다. 그래서 지금은 (남북 간) 대화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그런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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