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관측된 약한 황사가 13일 밤에도 수도권 등지를 중심으로 지속됐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내몽골 지역에서 발원한 약한 황사는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됐으며 13일 밤에는 남부지방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오후 8시 현재 주요 지점의 10㎛ 이하 미세먼지 농도(PM 10,이하 단위 ㎍/㎥)는 서울 114,관악산 134,수원 142,춘천 111,광주 138,강화 180,천안 178을 기록했다.
이는 그러나 기상청의 황사경보 발령 기준(800㎍/㎥)과 주의보(400㎍/㎥ )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오늘 밤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내몽골 지역에서 발원한 약한 황사는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됐으며 13일 밤에는 남부지방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오후 8시 현재 주요 지점의 10㎛ 이하 미세먼지 농도(PM 10,이하 단위 ㎍/㎥)는 서울 114,관악산 134,수원 142,춘천 111,광주 138,강화 180,천안 178을 기록했다.
이는 그러나 기상청의 황사경보 발령 기준(800㎍/㎥)과 주의보(400㎍/㎥ )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오늘 밤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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