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15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물놀이 중이던 남녀 4명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다가 소방대원 등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 직후 3명은 곧바로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나머지 1명은 의식 불명인 상태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신원 파악에 나섰다.
연합뉴스
사고 직후 3명은 곧바로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나머지 1명은 의식 불명인 상태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중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신원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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