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는 14일 신문활용교육(NIE) 워크북인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 대상 수상자로 대구 강북초 김판준군과 인천 국제고 홍지은양을 선정했다. 협회는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봉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5~8월 패스포트를 무료로 배포, 과제를 수행해 응모한 학생들을 심사해 28명의 수상자를 뽑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1 대한민국 NIE 대회’와 함께 열린다.
2011-09-1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