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항구 방파제서 40대 장애인 변사체 발견…범인은 누구? 입력 2011-10-14 00:00 수정 2011-10-14 09: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1/10/14/2011101480002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3일 오후 5시40분께 충남 태안군 신진항 마도 방파제 뒤편 갯바위에 경기 파주에 사는 지체장애 5급 이모(42)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 박모(27)씨가 발견, 태안해경에 신고했다.박씨는 “마도 방파제 뒤편에서 낚시를 하던 중 갯바위에 사람이 누워 자고 있는 것 같아서 여러번 소리를 치며 불러도 움직이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발견 당시 이씨는 등산복과 등산화 차림으로 바위틈에 구부린 채 누워 있었다.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