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가 내년 1천500억원을 영화 제작에 투입하기로 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손광익 대표는 6일 오후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2 롯데 나이트 파티-레드 시크릿’ 행사에 참석해 내년 1천500억원을 30여편의 영화제작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롯데는 22개관 4천500여석의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롯데시네마 롯데월드몰’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영화사업계획과 상영작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해부터 부산영화제 기간에 맞춰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한 가수 ‘싸이’가 초청돼 영화인과 취재진 등 500여명 앞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손광익 대표는 6일 오후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2 롯데 나이트 파티-레드 시크릿’ 행사에 참석해 내년 1천500억원을 30여편의 영화제작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롯데는 22개관 4천500여석의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롯데시네마 롯데월드몰’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영화사업계획과 상영작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해부터 부산영화제 기간에 맞춰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한 가수 ‘싸이’가 초청돼 영화인과 취재진 등 500여명 앞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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