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천여객선 전항로 정상운항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천여객선 전항로 정상운항

입력 2012-10-01 00:00
수정 2012-10-01 08: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3개 항로의 모든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50분 현재 인천 앞바다에 1~1.5m 높이의 잔잔한 파도가 일고 바람 세기가 약해 전항로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이에 앞서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9일에는 풍랑주의보로 인천∼연평, 인천∼난지, 덕적 진리∼울도의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귀성객 1천여명의 발길이 묶였다.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는 7천61명, 30일에는 9천697명이 여객선을 이용했다.

운항관리실은 이날 1만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