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한 ‘제11회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출발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생필품을 담은 5000여개의 나눔보따리를 싣고 전국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설날을 앞두고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한 ‘제11회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출발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생필품을 담은 5000여개의 나눔보따리를 싣고 전국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