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2시 2분께 서울 관악구 난곡로의 한 다가구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서모(55)씨가 질식해 숨졌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7분 만에 꺼졌다.
서씨는 뇌병변 장애인으로 가족 없이 혼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씨의 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7분 만에 꺼졌다.
서씨는 뇌병변 장애인으로 가족 없이 혼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씨의 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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