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는 16일 오전 4시를 기해 강화, 옹진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 현재 강화 6.8m/s, 옹진 14.4m/s, 인천 6.8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대는 강한 바람이 계속되다가 잦아들면서 오는 18일 오전 강풍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 영하 4도, 옹진과 인천 영하 3도 등이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영하권의 날씨에 강풍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새벽 0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연합뉴스
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 현재 강화 6.8m/s, 옹진 14.4m/s, 인천 6.8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대는 강한 바람이 계속되다가 잦아들면서 오는 18일 오전 강풍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 영하 4도, 옹진과 인천 영하 3도 등이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영하권의 날씨에 강풍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새벽 0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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