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승려’로 유명한 대둔사 주지 진오(오른쪽 네 번째) 스님이 최근 달리기를 통해 확보한 후원금으로 지은 베트남 농촌 초등학교 화장실 앞에서 봉사자와 함께 벽화를 그리고 있다. 진오 스님은 내년 1월 베트남에서 1000㎞를 달려 후원금을 모아 화장실을 추가로 짓는다. 진오 스님 제공
‘달리는 승려’로 유명한 대둔사 주지 진오(오른쪽 네 번째) 스님이 최근 달리기를 통해 확보한 후원금으로 지은 베트남 농촌 초등학교 화장실 앞에서 봉사자와 함께 벽화를 그리고 있다. 진오 스님은 내년 1월 베트남에서 1000㎞를 달려 후원금을 모아 화장실을 추가로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