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 술 취해 주점서 소란 피우다 입건

고등학교 교사, 술 취해 주점서 소란 피우다 입건

입력 2015-01-20 08:25
수정 2015-01-20 08: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한 주점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로 고등학교 교사 이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 20분께 만취한 상태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주점에 들어가 큰 소리를 내며 소란을 벌이다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업주 A씨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성남시 모 고등학교에 재직중인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해서 그랬다. 죄송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