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1시 49분께 전남 나주시 노안면 모 요양병원 4층 직원 휴게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휴게실 일부가 탔으나 스프링클러가 곧바로 작동됐고, 경보음을 듣고 병원 직원들이 곧바로 진화에 나서 더 큰 피해로 번지지는 않았다.
입원 환자와 직원 등 220여명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 구조대원 43명을 동원, 긴급 상황에 대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휴게실 일부가 탔으나 스프링클러가 곧바로 작동됐고, 경보음을 듣고 병원 직원들이 곧바로 진화에 나서 더 큰 피해로 번지지는 않았다.
입원 환자와 직원 등 220여명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 구조대원 43명을 동원, 긴급 상황에 대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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