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그맨 출신 백재현 ‘사우나 성추행’으로 기소 입력 2015-06-01 10:38 수정 2015-06-01 10:3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5/06/01/20150601800106 URL 복사 댓글 14 백재현 성추행 혐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백재현 성추행 혐의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 백재현(45)씨가 사우나에서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김덕길 부장검사)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백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남성 이모(26)씨를 추행하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KBS 특채 개그맨 출신인 백씨는 최근에는 공연 연출자로 활동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