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6만5천명…작년보다 9.7%↓

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6만5천명…작년보다 9.7%↓

입력 2015-11-01 14:04
수정 2015-11-01 14: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고용노동부는 10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7천명(9.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0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8천명(2.2%) 감소했다.

1∼10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107만 6천명, 지급액은 3조 7천552억원이다. 각각 작년 동기 대비 2만 1천명(2.0%), 3천589억원(10.6%) 증가했다.

10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33만 8천명, 지급액은 3천575억원이다. 작년 동기 대비 지급자는 2천명(0.6%) 감소하고, 지급액은 217억원(6.5%) 증가했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과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돈이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