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 정오를 기해 의정부·남양주권역에 발령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도는 전날 수원·용인권역과 성남·안산·안양권역, 김포·고양권역, 의정부·남양주권역 등 31개 전 시·군에 차례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300㎍/㎥를 넘어 경보가 발령됐던 성남·안산·안양권역도 이날 정오를 기해 주의보로 하향 조정됐다.
현재 권역별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김포·고양권역 125㎍/㎥, 수원·용인권역 176㎍/㎥, 의정부·남양주권역 82㎍/㎥, 성남·안산·안양권역 137㎍/㎥이다.
도는 31개 시·군을 4개 권역(김포·고양권, 수원·용인권, 성남·안산·안양권, 의정부·남양주권)으로 나눠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주의보를, 300㎍/㎥를 넘을 때 경보를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차츰 황사가 걷히기 시작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으로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전날 수원·용인권역과 성남·안산·안양권역, 김포·고양권역, 의정부·남양주권역 등 31개 전 시·군에 차례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300㎍/㎥를 넘어 경보가 발령됐던 성남·안산·안양권역도 이날 정오를 기해 주의보로 하향 조정됐다.
현재 권역별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김포·고양권역 125㎍/㎥, 수원·용인권역 176㎍/㎥, 의정부·남양주권역 82㎍/㎥, 성남·안산·안양권역 137㎍/㎥이다.
도는 31개 시·군을 4개 권역(김포·고양권, 수원·용인권, 성남·안산·안양권, 의정부·남양주권)으로 나눠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주의보를, 300㎍/㎥를 넘을 때 경보를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차츰 황사가 걷히기 시작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으로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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