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포용적 성장과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복지부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포용적 복지 전략을 논의한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과 양 위원장, 김상호 보건사회연구원장 등 정책 책임자와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7-12-18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