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위 공무원,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현행범 체포(종합)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7-31 22:27 수정 2020-07-31 22:2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7/31/20200731500236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공무원이 택시기사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부경찰서는 인권위 소속 공무원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잠이 들었다가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가 깨워 요금을 달라고 하자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택시기사는 A씨의 폭행으로 이가 부러졌다고 MBN이 전했다.A씨는 당시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