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 한 식품업체에서 직원 40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받았다.
2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양주 A업체에서 외국인 직원 1명이 지난 27일 양성 판정됐다.
이에 업체 대표는 직원 모두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다.
직원 100여 명 중 89명은 28일 의정부에서, 15명도 같은 날 양주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이날 의정부에서 29명이, 양주에서 10명이 각각 확진 판정됐다.
먼저 확진된 직원 1명을 포함하면 이 업체에서만 40명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변이 여부를 조사 중이다.음성 판정된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2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양주 A업체에서 외국인 직원 1명이 지난 27일 양성 판정됐다.
이에 업체 대표는 직원 모두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다.
직원 100여 명 중 89명은 28일 의정부에서, 15명도 같은 날 양주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이날 의정부에서 29명이, 양주에서 10명이 각각 확진 판정됐다.
먼저 확진된 직원 1명을 포함하면 이 업체에서만 40명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변이 여부를 조사 중이다.음성 판정된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