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일에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 나선 소방관 바다에 빠져 사망

비번일에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 나선 소방관 바다에 빠져 사망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3-05-15 16:50
수정 2023-05-15 16: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소방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
소방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
근무를 하지 않는 날에 해양 봉사활동에 나섰던 40대 소방관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5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 인근에서 40대 소방관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삼척소방서 소속으로 쉬는 날 동료들과 함께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