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비닐하우스서 외국인 근로자 2명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김정호 기자 입력 2024-10-04 10:03 수정 2024-10-04 10:0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10/04/2024100450004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119 구급차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19 구급차 4일 오전 6시 49분쯤 강원 평창 진부면 간평리의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60대 태국인 근로자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난방용 LP가스가 작동하고 있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창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