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검찰 [포토] ‘수백억 횡령·배임’ 검찰 재출석… 고개숙인 조양호 회장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9-20 10:23 수정 2018-09-20 10:2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18/09/20/20180920800011 URL 복사 댓글 14 수백억대 세금 탈루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영일 부장검사)은 기존에 조사한 범죄 혐의 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추가 고발한 사건과 새롭게 포착된 횡령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조 회장을 추가 소환했다.조 회장이 경찰과 검찰 등 수사기관과 법원에 출석하는 것은 올 들어서 네 번째다. 2018.9.20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