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과 김태균(29·지바롯데)이 나란히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승엽은 4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1루수 자리를 기타카와 히로토시에게 내줬다.
전날 경기에서 이승엽은 일본 최고의 우완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상대해 3타수 1안타를 때리며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한 바 있다.
김태균도 세이부돔에서 열리는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전날 김태균은 선발 1루수 겸 7번 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터뜨렸다.
김태균의 자리인 1루수에는 이마오카 마코토가 대신 출전했다.
연합뉴스
이승엽은 4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1루수 자리를 기타카와 히로토시에게 내줬다.
전날 경기에서 이승엽은 일본 최고의 우완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상대해 3타수 1안타를 때리며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한 바 있다.
김태균도 세이부돔에서 열리는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전날 김태균은 선발 1루수 겸 7번 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터뜨렸다.
김태균의 자리인 1루수에는 이마오카 마코토가 대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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