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유소연(21·한화)이 미국의 스포츠채널 ESPN이 선정하는 ESPY 어워드 ‘최고의 여자골퍼’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2일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가 전했다.
최고의 여자골퍼 부문에는 유소연과 함께 청야니(대만), 크리스티 커(미국)가 함께 후보에 올랐다.
1993년부터 시작된 ESPY 어워드는 총 34개 부문에서 지난해의 활약을 기반으로 후보를 정한 후 스포츠 팬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연합뉴스
최고의 여자골퍼 부문에는 유소연과 함께 청야니(대만), 크리스티 커(미국)가 함께 후보에 올랐다.
1993년부터 시작된 ESPY 어워드는 총 34개 부문에서 지난해의 활약을 기반으로 후보를 정한 후 스포츠 팬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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