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번 감독, 박주영에 눈독”<英신문>

“블랙번 감독, 박주영에 눈독”<英신문>

입력 2012-08-01 00:00
수정 2012-08-01 11: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영(27)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블랙번 로버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일 보도했다.

박주영
박주영
스티브 킨 블랙번 감독이 레온 베스트를 대체할 공격수로 박주영을 고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스트는 지난 주말 AEK아테네(그리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6개월간 재활에 매달려야 한다.

킨 감독은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의 활약하는 박주영이 베스트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주영의 소속팀인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은 지난주 박주영에 대해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방출 의사를 드러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