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팬딩 챔피언 일본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호주를 물리치고 4강전에 올랐다.
세계랭킹 4위인 일본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서 호주(10위)를 만나 후반 42분 터진 마나 이와부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마나 이와부치는 코너킥 상황에서 이와시미즈 아주사의 슈팅이 호주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침착하게 차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일본은 공 점유율에서 6 대 4로 앞서며 시종 호주를 강하게 밀어붙인 끝에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4강전에 오른 일본은 곧이어 열리는 잉글랜드(6위)-캐나다(8위)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 28일 전적
▲ 준준결승
일본 1(0-0 1-0)0 호주
연합뉴스
세계랭킹 4위인 일본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서 호주(10위)를 만나 후반 42분 터진 마나 이와부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마나 이와부치는 코너킥 상황에서 이와시미즈 아주사의 슈팅이 호주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침착하게 차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일본은 공 점유율에서 6 대 4로 앞서며 시종 호주를 강하게 밀어붙인 끝에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4강전에 오른 일본은 곧이어 열리는 잉글랜드(6위)-캐나다(8위)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 28일 전적
▲ 준준결승
일본 1(0-0 1-0)0 호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