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
김민휘는 26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장(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친 김민휘는 공동 40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선두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와는 7타 차이다.
김민휘와 함께 출전한 노승열(25·나이키골프), 이동환(28·CJ오쇼핑)은 컷탈락했다.
캄포스 뒤로는 조지 맥닐(미국·8언더파 136타)이 한 타차 2위에서 추격했다.
이언 폴터(잉글랜드)는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김민휘는 26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장(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친 김민휘는 공동 40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선두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와는 7타 차이다.
김민휘와 함께 출전한 노승열(25·나이키골프), 이동환(28·CJ오쇼핑)은 컷탈락했다.
캄포스 뒤로는 조지 맥닐(미국·8언더파 136타)이 한 타차 2위에서 추격했다.
이언 폴터(잉글랜드)는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