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떨어져서 세이프!
2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4회초 1사 1루에서 LG 4번타자 히메네스 내야 타구로 1루주자 이천웅이 2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2016.10.21 연합뉴스
NC와 LG는 21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진행 중이다.
5회말까지 양팀은 점수를 한 점도 뽑지 못했다.
NC의 선발투수 해커는 5회까지 공 63개를 던지면서 5개의 삼진을 뽑아냈다. 특히 해커는 볼넷 3개만 내줬을 뿐 안타를 1개도 허용하지 않고 LG 타선을 묶었다.
LG의 선발투수 소사도 5회까지 70개의 공을 던지면서 3개의 삼진을 잡았다. 4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사사구를 단 1개도 내주지 않으면서 무실점 호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