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장성우 경찰 조사받아, 왜? “향후 재소환 여부는?”

박기량, 장성우 경찰 조사받아, 왜? “향후 재소환 여부는?”

이미경 기자
입력 2015-10-30 14:32
수정 2015-10-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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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장성우. 사진=맥심 제공
박기량, 장성우. 사진=맥심 제공
박기량, 장성우 경찰 조사받아, 왜? “향후 재소환 여부는?”
박기량, 장성우
치어리더 박기량과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장성우(25)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우는 지난 24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사건 관할서인 수원중부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소속 구단인 kt 관계자는 “소환조사는 고소 이후 진행되는 일련의 절차로 장성우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게 맞다”고 밝혔다.
고소인 박기량도 경찰 소환조사에 응했다. 향후 두 사람의 재소환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는 이들이 과거 나눴던 대화 내용 등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폭로글에는 치어리더 박기량뿐만 아니라 많은 야구인들의 실명이 언급돼있어 파장이 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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