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3남 김신한 등기이사

대성산업 3남 김신한 등기이사

입력 2013-03-07 00:00
수정 2013-03-07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의 3남인 김신한 부사장이 등기 임원으로 선임된다.

대성산업은 6일 김 부사장을 신임 등기이사 후보에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장남인 김정한 부사장보다 먼저 등기이사에 오르게 됐다. 후계 구도에 변화가 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 부사장은 2006년 대성산업가스 이사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유통사업을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3-03-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