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1등 번호 적중한 ‘명당’ 화제

4주 연속 1등 번호 적중한 ‘명당’ 화제

입력 2014-05-15 00:00
수정 2014-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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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94, 595, 596, 597회. 4회 연속 1등 번호를 맞춘 명당이 화제다. 로또 번호 6개 자리를 완벽하게 예측한 곳은 바로 국내 대표 ‘로또 정보업체’다.

해당업체는 올해 들어 실제 1등 당첨자를 5명째 배출, 현재까지 총 29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온라인 로또 명당’이다. 또한 최근 1등 당첨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후기를 남기고, 인터뷰를 하는 등 로또 1등 당첨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91회 1등에 당첨된 김혜영(가명)씨는 ‘로또 당첨방’ 게시판을 통해 “저는 세 아이를 둔 30대 워킹맘입니다. 처음에는 로또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애 셋을 낳고 키우다 보니 맞벌이를 하면서도 허리가 휘더라고요.”라며 처음 로또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29억 당첨금은 아이들 교육비와 집을 장만하는데 쓰려고 합니다. 안정적으로 월급 받고 살면서 아이들 교육비 걱정 안 하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며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또한 지난 588회 29억 1등 당첨자인 박건명(가명)씨는 “원래 자동구매를 해왔는데 어떻게 하면 당첨될 수 있을까 찾다가 로또 정보업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됐고 소액으로 꾸준히 구매한 결과 29억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건물구입에 쓰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생각이다.”며 당첨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업체는 30번째 1등 당첨자에게 최대 2억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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