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화장품 ‘동인비’ 매출 지난해 100억원 돌파

홍삼 화장품 ‘동인비’ 매출 지난해 100억원 돌파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1-06 11:06
수정 2016-01-06 1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인 ‘동인비’의 매출이 지난 한 해 동안 정관장 매장에서만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동인비는 6년근 홍삼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기도 했다.

동인비 화장품은 피부 미용과 함께 피부 건강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화장품의 주된 원료가 되는 물과 오일을 기존 화장품과는 차별화된 ‘홍삼응축수’와 ‘홍삼오일’을 사용해 약해진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더해준다.

 또 ‘동인비영 쿠션비비’, ‘미스트’ 등 다양한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피부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고객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동인비의 대표 제품으로는 ‘동인비진 에센스’, ‘동인비초 오일’ 등이 있다. 전국 정관장 가맹점과 백화점,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