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새 슬로건 ‘금융의 모든 순간’

농협 새 슬로건 ‘금융의 모든 순간’

입력 2016-01-10 23:18
수정 2016-01-10 2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NH농협금융이 새 슬로건인 ‘금융의 모든 순간’을 발표했다. 2012년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처음 만든 이번 슬로건은 “고객 생활의 순간마다 금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사명감과 약속”을 의미한다고 농협금융 측은 10일 설명했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선포식에서 “슬로건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영업 현장에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실천해 농협금융에 대한 고객 신뢰가 제고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도 함께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6-01-1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