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봄의 길목에서’.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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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봄의 길목에서’.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오는 11일 출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7’으로 제주도의 풍경을 촬영한 ‘데이 앤드 나이트 인 제주’ 디지털 전시관(www.samsung.com/sec/galaxys7)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 풍광을 매개로 갤럭시S7의 혁신적인 촬영 기능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기획했다. 안태영,이명호,구송이 등 전문 사진작가 3명은 이 전시관에서 각각 ‘제주의 색’,‘제주의 생명’,‘제주의 길’을 주제로 갤럭시S7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들을 선보인다. 유연석,이광수,조윤우 등 연예인들이 갤럭시S7으로 촬영한 제주도 풍경 사진도 조만간 전시할 계획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03-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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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